#개의 녹내장#녹내장#급성 녹내장#개의 녹내장 수술#개의 녹내장 수술 후의 검토#개의 급성 녹내장안녕하세요..오늘은 좋지 않은 내용을 올리네요..음, 이번 일을 경험하면서 여기저기 찾았지만 별로 오르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나 같은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니 수술 기록 겸 수술 리뷰를 적어 봅니다.저희 애완견의 미니가 어제 급성 녹내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말대로 잘 지내고 있고, 갑자기 발견하고 2일 후에 갑자기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이틀 전.. 미니는 원래 백내장이 양쪽에 조금씩 있었습니다 1년에 1회씩 정기 검진을 받는데 상태가 경미한 정도여서 약이나별로 안약을 넣지 않아도 된대요어느 날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서 눈곱을 닦아 주었는데(결막염이 되기 쉽고, 눈물이 나오는 편이라 눈곱이 잘 되어)눈이 항상 더 하얀아서(왼쪽이)너무 놀라서 집 근처에 개의 안과 전문 병원이 생기고 급하게 다음 날 오전에 여악 해서 나는 일로 못 가서 동생이 데리고 가게 된 검진 후에 원장이 그 전에 미니의 상태를 모르므로 이것 저것 물어보았습니다.(동생의 전화 스피커 폰으로)상태를 말씀 드리고 검진한 뒤 봤을 때는 괜찮다고 했어요 눈이 하얗게 보였던 것은(원래 약간 하얀 보였다)결막염을 오래 앓은 아이들이 시력은 괜찮지만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다고 했지만 갑자기 안압이 조금 비싸서 녹내장 검사를 하자고 하셨어요 그때 미니 안압은 오른쪽 25왼쪽 35였습니다.(정상 안압 25이하)검사 후, 녹내장의 초기 진단을 받고 녹내장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서 좋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녹내장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녹내장은 안구 안쪽에 안내 물이라는 액체가 벗어나지 못하고 생기는 병으로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을 압박하고 손상을 받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통증이 심한 수술이나 약물 치료 모두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완치는 없다고 하셨죠 ㅠㅠ 그리고 수술적 방법과 안약으로 조절 등 말씀하셔서 본인은 아직 미니 시력이 있으니까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먼저 미니가 원래 다니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 보고 싶었고, 일시를 다투는 상황이 아니라서 우선 점안에서 안압을 조절하고 생각하라고 했어요 나중에 원래 다니던 곳에 연락을 드렸는데 예약이 많아서 대기자를 걸어 두었습니다.동생이 미니를 데리고 집에 와서 안약도 넣어 주고 잘 관리하셨습니다.그렇게 하고 퇴근 후에 집에 가서 미니를 보느라 눈을 뜰 수 없는 것이 이상해서 동생에게 언제부터 그랬는지 듣고 보니 검사하고 와서 그랬다고 검사하고 불편할 것이라고 기다리고 보자고 했어요혹시나 하고 낮에 간 안과 병원의 응급 센터에 전화해서 안압을 재어 볼 수 있느냐고 물어보고 잴 수 하지만 안과 전문 선생님이 계시지 않거나 병원에 갔다 와서 안약을 처방 받아 온 상태이니 조금만 더 기다릴까 고민 끝에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고 보기로 했어요 다음날 아침 확인하고 보니 눈이 분명히 하얗고 눈을 못 뜨서 병원으로 급히 전화해서 상황을 전하고 아침 찾아갔습니다 안압 검사 했더니 갑자기 안압이 99라고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그렇긴..병원에서 응급 처치로서 주사 세침 시술을 하고 안압을 8로 낮췄습니다 그리고 어제, 안약을 잘 썼나물어보았지만좀 화가 났어요 어제까지는 아이가 괜찮다고 말했는데 오늘 갑자기 안압 99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니까 보호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 아, 지금 생각해도 위험했다..아니,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이런 일이 있어?아무렇지도 않았던 눈이…음..사진상 왼쪽이 전날 오른쪽이 병원에 다녀온 후의사도 당황하며 이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100마리 중 한마리꼴로 나타나는 일이 있다며 다른 안약을 사용하면서, 오후 3시경(당시 오전 10시 30분경)에 다시 와서 보자고 했습니다집에 돌아가서 보고 이상이 있으면 곧 다시 내원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2시경에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게, 또 내원했습니다 갔는데갔었는데, 안압이 50이라는 주사 천자를 다시 하고 도저히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전 병원에 연락하고 설명하면 봐준다고 했다가 서둘러서 찾아갔습니다.가서 이것 저것 다시 검사하고, 대기하고 다시 한번 검사하고, 반복해서 원장을 만났습니다원장이 미니의 전에 검진을 받은 것과 비교하고 말씀하셔서 미니가 주사 천자로 출혈하고 마지막으로 녹이는 약이 안약으로 보고 안 되면 오늘을 넘기지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ㅠㅠ 수술은 그 날은 안 되고, 내일도 있다는 것에 우리는 안압이 내려가는 것을 기원하며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재검사했는데 무척 다행히 안압이 많이 떨어지고 내일 경과를 보고수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어요 TT!!!집에 돌아가서 안약의 시간에 맞춰서 잘 넣어 주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안압을 낮추는 방법에서 산책도 좋다며 가볍게 산책하셨어요. 다음날 아침 미니를 보는데 눈은 자주 깬다 것에 눈이 너무 하얀 거예요..(안압이 높아지면 아파서 눈을 뜰 수 없지만눈이 잘 깼다)그래서 반은 포기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동네병원 검진전 미니평상시 상태수술 당일 집에서 아침에 미니의 눈 상태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원장님과 면담을 했는데 다행히 안압은 25로 정상인데 안약으로 효과가 미미하여 수술을 말씀하셨습니다수술당일날 병원에 도착했을때수술당일날 병원에 도착했을때강아지 녹내장 수술시간이 되어서 미니가 들어와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ㅠㅠ 예상시간보다 오래해서 더 걱정.. 수술이 끝났는지 미니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더 안절부절못하고.. 비늘이니까 간호사가 나와서 미니수술 끝나고 데리고 있을까 배려해줘서 미니가 나왔어요 ㅠㅠ녹내장 수술 후 미니 봤더니 눈물이 나오고 동생과 병원에서 즈루즈루 줄 하고..눈물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 아아, 아직 아이가 마취가 아직 깨지 못하거나 빈둥거리고 있었습니다 미니 미니 보니까 원장과 면담하러 들어갔어요!수술 영상을 보이며 설명을 했습니다(그래서 더 신뢰할 수 있다면 이제 여기 원장을 맹신하겠다.!!ㅠ) 큰 행사는 없었다고 해서 다행이었지만 입원이 안 되서 미니를 집에 데리고 가야 하니까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이것 저것 잘 설명하고 주고 가르쳐셔서 걱정을 좀 덜어줄 수 있었습니다도착 후 가벼운 밥을 먹이고 안약과 함께 보내야 하므로 시간에 맞춰서 알람을 맞추어 놓고 새벽에도 일어나서 넣어 주고 약을 다 먹고..다음날의 출근으로 좀 혼자 두지 않으면 안 되서 좀 불안했지만 곧 온다고 생각하고 아침도 약까지 먹여서 출근했습니다!!도중에 여동생이 안약을 넣다 때문에 집에 와서 사진 찍어 보냈는데 다행히 눈이 좀 나아진 것 같아요!!수술 후 1일째어제는 아픈지 만졌더니 물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안물고 가만히 있대요!!눈물 아기 아프지마.. 눈이 작아보이는건 수술부위때문에 지금은 옆을 봉합해놓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뭔가 아이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ㅠㅠ이상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미니 경과 보고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