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RN-100 침구청소기 잘산템

알레르기는 100%애완 동물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페트 삼는 집사의 털 때문에 한번씩, 아니 매일 고민할 꺼에요 나도 죽이겠다에서 실리콘 브러시가 된다는 것은 다 쓰고 봤고 지금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효과가 미미하지만 애완 동물의 털 관리는 끝이 없어요. 애완 동물 쪽의 고민을 경감하는 침구 청소기의 리뷰를 적어 봅니다.(애완 동물이 아니라도 대히트 아이템)신세계상품권이 생긴 공금인데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침구청소기 저렴한걸로 알아봤어요.그중 상품권 가격과 맞는 제품이 레이컵 RN-100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상품권을 살짝 머니로 전환해서 휙 배송받았습니다 배송받아보니 네이버에서 쇼핑으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해지더라구요박스안에 다시 박스가 있어요 이정도면 배송은 안전하게 도착할거에요.평소처럼 박스가 보이면 철저히 조사하는 고양이들입니다.평소처럼 박스가 보이면 철저히 조사하는 고양이들입니다.평소처럼 박스가 보이면 철저히 조사하는 고양이들입니다.침구청소기라 그런지 납작하지만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네요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복잡한 조작법을 싫어하지만 모양은 심플하고 괜찮았습니다침구청소기라 그런지 납작하지만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네요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복잡한 조작법을 싫어하지만 모양은 심플하고 괜찮았습니다전원버튼인데 복잡한 조작없이 온오프만으로 작동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코드선이 길어요.이점도 좋네요 너무 짧으면 콘센트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코드가 여유로운 길이라 거실 소파도 콘센트를 한번만 꽂으면 여기저기 옮기지 않아도 되겠네요.이거 처음 봤을 때 충전 아닌가 했는데 전혀 아니에요.그냥 스탠드예요.스탠드 이외에는 기능이 없습니다.이렇게 스탠드에 깔끔한 정리가 가능합니다자, 이제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새집으로 이사와서 침구를 바꿨는데 올 때마다 빨래를 돌리고 건조기를 돌렸는데도 무슨 먼지가 그렇게 많은지 고양이 털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레이컵 RN-100이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지 기대하면서 돌려볼게요.스위치온하면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그리면서 청소기 소리가 나면서 작동합니다 조용하지 않습니다레이컵 침구청소기소리 레이컵 rn-100제품소리가 궁금하시면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제품의 무게는 가볍지 않지만 바닥에 밀착시키고 누르는 방식이라 무겁지도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무게가 너무 없자 육중 밀착할 수 없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살짝 싱글 침대 전체를 눌렀어요 약 20초 정도 쓰면 먼지 주머니에 흰 먼지가 보입니다 UV램프가 잘 비치는지 보려고 하고 뒤집어 봤는데 램프에 불이 붙지 않아요 그래서 다시 침대에 대고 보니 나왔어요.센서가 있는지 바꾸면 불이 켜지는 않고 바닥에 어느 정도 언급하지 않으면 UV램프가 켜지지 않아요 마루 양쪽에 청신호가 두 켠 것이 UV램프가 작동하는 모습입니다제품의 무게는 가볍지 않지만 바닥에 밀착시켜서 누르는 방식이라 무겁기도 하고 오히려 무게가 너무 없으면 묵직하게 밀착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봤어요 그렇게 살짝 싱글 침대 전체를 눌렀습니다 한 20초 정도 사용하면 먼지통에 하얗게 먼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UV 램프가 잘 나오나 보려고 뒤집어봤는데 램프에 불이 안 붙어서 다시 침대에 갖다대니까 나왔네요.센서가 있는지 뒤집으면 불이 들어오지 않고 바닥에 어느 정도 닿아 있어야 UV 램프가 켜집니다. 윗면 양쪽에 파란불이 두 개 켜진 것이 UV 램프가 작동하는 모습입니다.청소를 마쳤을 때는 엄청난 먼지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데굴데굴 굴리고 실리콘 브러쉬로 청소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신기하게도 이사와서 눈코가 간지러워서 (원래 알레르기가 있는데) 눈이 잘 충혈되고 콧물이 마르는 날이 없었는데 여기에 이유가 있었나봐요 새로 산 침대 패드 더스트 패드 말이죠 T뚜껑 열어보고 저희 애완견 순두부 고구마에 조금 미안해요 눈에 보이는 게 다 고양이 털이 아니에요.침구 먼지가 엄청나요. 빨래하고 건조기 돌리고 먼지통 비우면서 깜짝 놀랐는데 며칠 안 돼서 이것만 나와요. 알레르기나 비염이 있는 분들은 애완동물이 있다고 해서 발병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고양이가 털보다 보이지 않는 생활먼지 진드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재채기가 한번 시작되면 연속으로 한 20번은 해요 ㅠㅠ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를 거예요 문제는 예쁜 줄 알았던 침대를 눌렀더니 이렇게 한 줌 나와요 파고들어보니까 입자가 너무 예쁜 먼지예요.먼지!!고양이의 털도 물론 끼어 있지만, 매일 코로 코로를 굴려서 고양이 털은 붙어 오죠 그런데 침구 먼지는 너무나도 입자가 작게 박히고 있다 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청소기를 걸면 이·지교은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것을 눈으로 볼 수 없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중에 상비 약에서 결막염의 약이 항상 있습니다 눈의 점막이 빨갛게 가려움을 시작하면 참지 못하고 문지르고 각막에 상처가 붙은 것도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프라 세보 효과인지 모르지만, 이 날 먼지를 이것만 빼고 눈이 가리지 않아 약도 넣을 필요는 없었습니다(실화)상품권을 쓰고 없애려고 가격에 맞추고 적당히 고른 것이지만, 보물을 찾은 것 같아요 며칠 탐색하고 구입한 제품보다 손에 넣은 히트 아이템이 더 기분 좋네요손으로 잡았을때 이 사이즈에요 LG유선청소기 사고선 침구청소기 헤드를 받았는데 일반청소기라 너무 길어서 불편했어요 침구청소기는 이렇게 작고 납작한게 편한 형태인거 같아요아까 코드가 길다고 말씀드렸는데 역시 길어요.콘센트를 이동하지 않아도 방 하나에 하나의 콘센트로 끝낼 수 있어요 청소기보다 작고 침대에 올려놓고 누르기 쉬운 사이즈라 딸도 혼자 살며시 밀수되고 있었거든요연속으로 이틀 사용해보면 두번째도 나오는데 처음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하시면 침구먼지 고양이털 등등 쉽게 해결하실수 있을거에요 고양이 털은 제쳐두고 침구에 먼지가 이렇게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희집뿐만이 아니죠.. 눈이 간지럽고 콧물이 난다고 애완동물을 묶고 침구청소를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레이컵 침구청소기는 제가 구입한 레이컵 RN-100 외에도 상위 버전도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있는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 뭔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비록 상품권을 소비하려고 충동적인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주 산 아이템입니다 침구청소기를 사려고 마음먹고 서치해서 구입했다면 상위버전의 비싼 물건을 샀을지도 모릅니다문득 구입한 침구청소기 레이컵이 대히트를 친 리뷰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모든 제품을 직접 써보고 솔직하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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