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4일차

보라카이 4일차 헤난가든에서 해남팜비치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라 별다른 계획없이 호텔 체크아웃 후 통통이 타고 헤난팜비치 체크인 후 캐리어 보관하고 예또때문에 한식 먹으러 가기 힘든 점심을 먹고 호텔 들어가서 짐 풀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바다수영 그리고 저녁.우리는 정말 보라카이에서 수영을 많이 했어.

헤난가든 마지막날 조식먹으러 가는중 마지막날이라 사진 남겨놓을게

아침식사는 정말 맛이 없어요(눈물 그래도 마지막날이라 노랑수박말고 다른음식 조금은 먹어주는 보라카이 그립지만 아침식사는 기억나지 않아요)

예외없이 아침을 먹고 수영한다고 해서 체크아웃하기 전에 수영하라고 했어.체력이 정말 대단해, 칭찬해줄게..

나도 아쉬워서 헤난가든 마지막 수영장 ㅋㅋ 수영후 물로만 간단히 씻고 마지막 짐정리하고 체크아웃할때 방점검해야해서 10분-20분정도 걸려

체크아웃 후 뚝딱이가 불러서 해남팜비치로 가는 도중 뚝딱이가 뒷자리에 올린 우리 여행가방이 떨어졌다.. 여행가방이 떨어져 깨졌다면 우리 정말 어떻게 할 뻔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았던 뚝뚝 기사님.. 지금도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얼리체크인이냐고 물었더니 1시에 방 배정해준다고 해서 짐을 맡기고 예또비를 위한 뷔페 삼겹살집에서 점심을 먹듯이 감한식다리 사장님 한국분이 심김치찌개도 생각보다 맛있었던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다

한국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예삼겹살 먹고 예또 1위 빙수집 아이스플레이크 먹는 감 맛있어 ㅋㅋㅋ순식간에 빙수먹고 나왔어 ㅋㅋㅋ걷는 힘을 가진다는 예또때문에 뚝뚝호텔에서 더위에 약한 예또.. 더우면 짜증나 ㅋㅋ풀 액세스 룸은 예약이 꽉 차서 예약 불가짐을 대충 풀고 인피니티 풀에서 하루를 보내다한낮에는 그늘이 없어서 햇빛이 엄청 뜨거웠다. 조금 놀다 바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해감 화이트 비치 스테이션 2에서 3 정도 사이? 나오면 바로 화이트 비치야.화상입은 나는 낮에는 래쉬가드를 꼭 입고 다니는 등 많이 아파(울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파..화상 조심하세요. 여행기간 내내 힘들고 후회하게 됩니다.보라카이 가실분은 화상연고 알로에 꼭 챙겨가셔서 태닝오일 선크림 꼭 바르세요.. 제발 후회되요ㅠㅠ바다에서 열심히 노는 우리수영이랑 모래놀이 시작!오랜만에 성만드는중나는 너무 더워서 물에 떠 있고 예틀란예트 아빠는 공사를 계속해서 예트의 성이 아주 커진다.나중에 예토가 만든 성을 보고 보라카이의 몇몇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성 안으로 들어와 매우 기뻐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는 괜히 기쁨을 느낀다나는 너무 더워서 물에 떠 있고 예틀란예트 아빠는 공사를 계속해서 예트의 성이 아주 커진다.나중에 예토가 만든 성을 보고 보라카이의 몇몇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성 안으로 들어와 매우 기뻐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는 괜히 기쁨을 느낀다나는 모래놀이 도와줄게.더워. 물에서 떠 있는 걸 반복해.해가 질 때까지 바다에서 계속 놀았다예단하는 모래놀이에 열중하다넷째날은 바다수영 모래놀이를 하고 선셋 봄 예후로 모래놀이를 하고 우리는 모래 위에 앉아 선셋 감상하고 매우 행복한 보라카이이때를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오랫동안 2행시 했던 감정을 기억해야지!모래놀이 끝나고 다시 바다에 떠있는 예토나 체력은 어디까지야 ㅋㅋㅋ 꼬셔도 안들어간다는 너 이날 선셋은 뭔가 달랐다누가 만든 모래성인가?너무 잘 만들어서 깜짝 놀랐어.끝까지 태우고 호텔로 복귀.. 씻고 늦은 저녁을 먹고 감예토 아빠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내가 고집을 부려서 점보클럽 방문가격에 비해 너무 실망스러웠다!해룡왕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는 싱가포르나 세부칠리클럽을 생각했는데 너무 실망스러운 맛!!새우 칠리 크랩 갈릭 라이스 크림 파스타 맥주 크림 파스타에 흑후추가 너무 커서 내 입맛에는 더 별로였는데 옛날에는 입에도 별로라서.. 아무것도 안 먹었어, 예또.게에 양념이 하나도 안 배인 진짜 별로야 점보클럽! 클럽 먹고 실망한 헬로망고 디저트 사고 통통이 타고 호텔 복귀이렇게 4일차도 마무리하고, 이날 역시 10시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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