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2006)

1. 조·인성은 확실하게 빛나지만, 혼자 빛나는 영화가 아니다.조·인성이 인터뷰에서 본인은 혼자 대본을 볼 때는 어려워서 고민이 많아도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어 보면 그 화학 작용으로 해결될 때가 많다고 말했는데, 이”비열한 거리” 하지만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제 색깔을 내는 때문에 느낌이 전혀 없었다.이 배우는 호흡을 즐길 수 있는 배우이다.아주 오래 전부터.2. 그만큼 조연 캐릭터들이 단지 소모적일 뿐 아니라 또 공공연하게 모두가 기뻐할 만한 캐릭터성으로 승부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비열한 거리”를 생각하게 되는 구성이었다.전반적으로 구성의 좋은 작품이다.3. 싫은 장면이 많지만 감독이 거기에 취하지 않고 연출한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그 상황을 관조적으로 보게 될 연출인 것으로 “비열한 거리”를 이제서야 봤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수없이 온 폭력배 영화와 비교했을 때 다른 점으로 느낀다.최근이라는 것도 뭔가 같은 한국의 양산형 조직 폭력배 영화를 보면 더 이상 그들이 은유로서 기능한다기보다는 그 세계가 낭만화하고 거기서 나오는 관계성 간의 끈기가 셀링 포인트에 지는 느낌이지만, 이는 그런 종류의 끈질김이 전혀 없었다.그것이 장점이라고 느꼈으며, 아주 담백하게 느껴졌다.그러잖아도 충분히 몰두하고 재미 있었다.4. 그래서 가장 좋은 장면은 친구가 만든 영화를 극장에 앉아 보면 뵤은도우이다.여기서 특히 구성에 감탄했다.인생을 후회하며 몸부림을 치고 눈물을 머금고 자기 고백한 트라우마인 비밀을 많은 관객 앞에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영화라는 형태로 벌어졌을 때의 그 충격과 공포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이러한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역할이 영화 속에서 “감독”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그리고 건달처럼, 혹은 건달보다 더 심하게 밀려드는 존재가 감독이라는 것도 너무도 동의한다.-이것은 아마 내가 아직 마틴·스코시즈의<비열한 거리>를 보지 않아 더 잘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5.29를 맡은 25세의 조·인성이 너무 순진한 눈빛과 말씨를 쓴다.그것이 매우 좋다.최근 한 2주간 본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 시절의 자신을 못했다고 표현하지만 지금이 더 심화됐다고 해도 변 두는 그때의 조·인성이 아니면 되지 않았다.6. 어떤 영화인지 정말 걱정했지만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 만족스러운 영화였다.이 관계 속에 놓인 조·인성라는 배우가 정말 좋았다.+ 쓰는 검토가 쌓이는데 앞으로 쓴다.재미있습니다★ ★ ★ ★이 사진이 더 마음에 들어 스포+볼캡을 쓴 병두 심하게 현대적인 얼굴이 되어 가장 좋았던 얼굴은 역시 영화관에서 자신의 만행을 제3자가 되어 다시 보게 되는 그 장면 속의 표정 그리고 핏대를 세우는 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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