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면서 저연차에는 별로 고민할 게 없는 게 있는데요. 그것은 아키텍처입니다. 대부분 각 팀의 팀장이나 아키텍처 등 설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큰 틀은 내려주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내려준 아키텍처보다 제가 생각한 아키텍처가 더 좋은데 왜 그것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막상실무에업무를하다보면제가생각이짧았다면서이런깊은의미까지있다니하면서머리를때리기도했습니다. 어느새 직접 설계를 내려야 할 때가 되고, 시스템 직접 핸들링을 하는 단계가 요즘 들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한빛미디어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매운 맛이에요. 매운맛에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하면서 저연차에는 별로 고민할 게 없는 게 있는데요. 그것은 아키텍처입니다. 대부분 각 팀의 팀장이나 아키텍처 등 설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큰 틀은 내려주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내려준 아키텍처보다 제가 생각한 아키텍처가 더 좋은데 왜 그것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막상실무에업무를하다보면제가생각이짧았다면서이런깊은의미까지있다니하면서머리를때리기도했습니다. 어느새 직접 설계를 내려야 할 때가 되고, 시스템 직접 핸들링을 하는 단계가 요즘 들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한빛미디어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매운 맛이에요. 매운맛에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힘들지만 당기는 책을 한번 읽어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요. 매운맛에 중독된 사람처럼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읽게 하는 마성의 책입니다. 한번 컨택된 분산 아키텍처를 끝까지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도메인별로 어떻게 나누는 방법과 패턴을 정리하면서 정말 계속 읽게 됩니다. 또 직접 함께 일하진 않지만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통해 시스템 상황을 알려줘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1. 힘들지만 당기는 책을 한번 읽어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요. 매운맛에 중독된 사람처럼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읽게 하는 마성의 책입니다. 한번 컨택된 분산 아키텍처를 끝까지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도메인별로 어떻게 나누는 방법과 패턴을 정리하면서 정말 계속 읽게 됩니다. 또 직접 함께 일하진 않지만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통해 시스템 상황을 알려줘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2. 실무와 매우 유사한 대부분의 아키텍처 책은 큰 범위가 누가 만들고, 왜 만들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는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가장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서 쉽게 찾을 수 없었어요. 직접 실무에서 부딪혀 깨지기도 하면서 각 아키텍처의 문제점을 발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베스트 핏을 찾기보다는 차선과 그 너머로 최선의 트레이드오프를 찾는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전작에서의 이론 개념과 이 책으로 실무 기술까지 익히며 아키텍처 감각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실무와 매우 유사한 대부분의 아키텍처 책은 큰 범위가 누가 만들고, 왜 만들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까지는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가장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서 쉽게 찾을 수 없었어요. 직접 실무에서 부딪혀 깨지기도 하면서 각 아키텍처의 문제점을 발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베스트 핏을 찾기보다는 차선과 그 너머로 최선의 트레이드오프를 찾는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전작에서의 이론 개념과 이 책으로 실무 기술까지 익히며 아키텍처 감각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저자 닐 포드, 마크 리처즈, 프라모드 세다라지, 세막 데그하니 출판한 비트미디어 출시 2022.10.0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저자 닐 포드, 마크 리처즈, 프라모드 세다라지, 세막 데그하니 출판한 비트미디어 출시 2022.10.01.
PS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모든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렵다는 생각의 벽을 넘으면 더 큰 산이 보이고 그 산을 넘어야 발전할 것 같아요. 아키텍처 산을 함께 올라가 보지 않겠습니까? PS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모든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렵다는 생각의 벽을 넘으면 더 큰 산이 보이고 그 산을 넘어야 발전할 것 같아요. 아키텍처 산을 함께 올라가 보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