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한번 왔다가 1년만에 다시 찾은 양지파인리조트를 보고 숲속 글램핑장!!우리집은 캠핑장비가 없는데 서진이가 캠핑을 가고 싶어서 글램핑으로~~숙소도 너무 예쁘고 부대시설도 깨끗해..TV랑 스마트폰을 안하고..대화를 정말 많이 했나봐!!고기 구워 먹고, 젠가랑 체스 게임도 하고.. 소진이 가로되!! 9월달에 또 와달라고 하셔서~~ 이멤버 리멤버~~ #가족스타그램 #캠프스타그램 #보고숲속글램핑 #양지파인리조트글램핑 #캠핑 #체스 #젠가 #가족워크숍
양지파인리조트에 가기전에.. 고기를 사러 갔던 한결축산.. 고기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서 살지 검색해보니.. 바로 양지파인리조트 앞에.. 정육점이 많아요..
의외로 먹을것이 많네요~~굿굿~~우리는 간단하게 목살이랑 삼겹살 구입~~
바로 양지파인리조트 입구로 가보시면.. 바로 옆에 위치한 보고글램핑.. 입구에 이렇게 크게~~
우리가 오니까.. 이미 글램핑에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우리들은 그래도 앞쪽으로..이번에는 바라보는 방향의 왼쪽으로..앞은 오른쪽이었는데…
싱크대도 이렇게.. 너무 깔끔하고.. 설거지하기 너무 좋죠
너무 이쁘죠? 예쁘네요~~
저희 숙소.. 4인 기준인데.. 너무 예뻐요.. 근데 바닥에 좀 탄 것 같다는.. 조심해야해요.. 이미 침대에 누워있는 소진군…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불이 좀 부드럽대요입구는 이렇게.. 냉장고도 있고.. 간단한 취사도구도 다 있네요…서진이는 누워서.. 이렇게 이불을 덮고 계신다는일단 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하나씩 먹고 한숨 잤네요 wwww한숨 자고 일어나서..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서.. 삼겹살을 숯에 올려놓고~오늘의 쉐프는 이서진의 어머니~~ 잘하시네요 wwww서진이는 추우면 옷을 입고.. 입만 움직이고 계셔서..ㅋㅋㅋㅋ제가 조금 틀려서..불이 났다는..기름이 너무 튀어서.. 불이 확 타올랐네요.. 기름이 떨어지면.. 고기만 타고 맛은 아주오늘 우리들의 준비물.. 김치와 양배추.. 소시지와 마늘, 양파 등.. 그리고 시골 고추장까지~~잘구운 삼겹살~~ 쫄깃쫄깃하고.. 셰프님이 너무 잘 구워주셨어요~~ 굿굿~~우리는 고추장에 찍어~~너무 맛있어..서진이도 잘먹네요..엄청 맛있다고..잘먹습니다..요즘 크려고 하는지..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마시멜로가 하고싶다고 해서 샀는데 뭔가 이상해…감자처럼 되어버렸어요.매우 추운 토요일이었어요..오전에 비가 와서.. 오후는 굉장히 춥다…우리 가족사진..너무 추워서 방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이야기..TV랑 핸드폰 안하니까..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우선, 3인 가족의 귀신의 집 게임.. 서진이가 처음에 실패했다소진이랑 아빠랑..이것저것 이야기..학교생활 이야기도 하고..그리고 서진이가 생각하는 모습이나 바라는 점도 이야기하고..여러가지 가족 이야기도 많이 했네요..어느덧 해가 저무네.. 또 멋진 글램핑풍경이~~저녁에 등이 있으니까..너무 멋있네요..굿굿..야경이 더 멋진 보고글램핑..우리가 묵었던 숙소~~ 저녁이라 더 멋지네요…저녁에는 소진이랑..체스게임..아빠의 완승이었는데..유튜브에서.. 체스 공부를 하고 와서.. 2연승~~아버지도 이제는 생각하면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굿 굿~~잠은 서진이랑 아빠랑 둘이서..침속에서 자고..엄마는 혼자 바다에서 잤습니다 wwww보고글램핑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예약보고글램핑은 양지파인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글램핑입니다.수원이나 분당, 수지쪽에서는 굉장히 가까운 곳이죠 그래서 작년에도 왔었는데.. 서진이가 좋다고.. 하반기인 9월에도 한번 더 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