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TFSI 콰트로 프리미엄] 3D 카본 트렁크 매트 (Feat.바이오 카매트)

트렁크 매트의 구입을 미루고 왔다.이유로는 진정한 채 쓰는 것이 있어, 매트를 깔면 트렁크 하단에 있는 수납 공간(비상 킷, 전용 공구 등)을 여닫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더욱이 최근 다시 조사한 결과 현재 트렁크 안의 사물의 진동을 억제하는 그물을 쓰고 있는데 찾아본 트렁크 매트는 그 망괘케 훅이 못 쓰게 되고 말았다.게다가 아우디 순정 트렁크 매트조차 그랬다 그러나 부직포 면의 트렁크 면이 짐을 싣고 빼는 사이에(특히 세차용품···)타격을 받고 청소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항상 궁금하고 그런 가운데 믿어 보면 블로그 근처의 검토까지 결국 구매까지 연결되게 된 지난해 이맘때 트렁크 매트를 사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지만 결국 사게 된다면 더 빨리 구입하면 다행이다. 바이오 카 매트:3D카본 트렁크 매트 A6C8구성품:바이오 3D카본 트렁크 매트 1장

주문하고 3일째 도착한 트렁크 매트, 크기로 봐서 반쯤 부러진 줄 알았다.

당연한 일

꺼내서 펼쳐보다

“제품 배송 중 구김이나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 떠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 이런 메시지를 넣어야 향후 클레임 대응도 가능할 것 같은데 좀 무책임한 문구가 아닌가 싶었다, 원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하는지(제가 진상인가. .) 차량재장 : 정밀하게 재단되어 딱 맞는 사이즈단단 : 트렁크 매트 망사 걸이 사용불가

트렁크 매트의 설치, 장착, 깔기 전 트렁크에 있던 몇 개의 짐을 꺼내 차량 장착 전 사진을 촬영, 이미 언급한 바 있으나 바닥재질은 관리가 어렵고 손상되기 쉽고 오염에 취약한 부직포 면, 또 위와 같이 트렁크 망을 거는 고리가 바닥에 있다(타 브랜드 차종은 측면에 바퀴가 있기도 해). 그리고 중앙 하단을 보면 적재 공간을 열 수 있는 손잡이 고리도 있다.이 모든 것을 덮을 예정입니다.

그물걸이의 상세 컷팅망을 제거한 후 후크를 밀어 넣고 바로 매트를 깔아 본다

트렁크 매트 설치 후 사이즈가 딱 맞으나 반쯤 접혀져 매트 중앙부 및 끝단에 접힌 자국이 여실히 남아 있음

트렁크 매트 중앙부

트렁크 매트 좌우 연열가소성 수지 탄성중합체를 뜻하는 TPE(Thermo Plastic Elastomer)의 일종인 TPV(Thermo Plastic Vulcanizates) 소재, 쉽게 말해 플라스틱과 고무의 장점만을 합친 재질 물성이라는데 누르거나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복원되지 않을까 싶다.가운데 부분은 가볍지만 짐으로 눌러주고 가장자리 부분은 손으로 휘어지기 전 상태와 비슷하지만 효과가 미미하기를 바란다(늘지 않아도 사용하지만)

오른쪽 하단에는 작년만 해도 차량 로고가 들어가 있었다는데 저작권 소유권 문제로 삭제됐다는 아쉬움, 언젠가 내가 무언가를 채울 것 같다.

잡아 둔 짐을 트렁크의 중앙에 접힌 부분 위에 놓아 보고 다시 한번 보면 누르는 효과는 없을 것 같다 다시 봐도 그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역시 유감이지만, 매트의 재질이 고무 베이스이기 때문에 마찰력이 있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을 것이고 그 차에 타기 전은 트렁크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짐을 싣고 있었기에 곧 태연하게 되겠지만 이것도 역시 내가 어떻게 작업해야 할지 모르왠지 아쉬움만 나열한 것 같지만 구입 전부터 이미 고려했던 것이다, 사용 관리 면에서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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